고딩도 되지 않았던 시절의 감상: 건담의 아버지가 만든 물건? 뭔 소린지 모르겠네. 재미는....음... 없는 건 아니지만.
랄까. 이 시절에는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S모 사이트 클럽에서 1화당 50메가짜리 애니메이션 파일. 특히나 가장 인기 있던 건 GW. 그리고 턴에이가 간간히 파일이 보이고 디비디 소유중인 나데시코는 2년뒤에 넷상에서 파일이 본격적으로 극장판 까지 돌아다니던 시절. 그리고 아직 사상이라던가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던 시절에 본 거라 감상은 상기와 같았는데..
지금와서 1화 감상:....... 장난아니네. 뭐이리 정보량이 많은 거야?
라던가.
어....? 이게 그 복선이었어?
라던가.
.....아 씁. 이부분은 너무 공감이 가잖아.
라는 등.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철저하게 느끼게 해주는 1화....
브레인 파워드 하면 오프닝이 유명하지만 전라의 여자들만 나올 뿐. 영상 자체가 꼴릿 한다던가 그런 것 과는 전혀 상관없이 의미를 전해주는 식의. 소위 말하자면 미술작품 풍? 의 내용의 연결입니다.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의 뒷 배경을 알고 행동하는 것을 본 뒤에 오프닝에서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대충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도 그랬지만 브레인 파워드는 상업성이 그리 크지 않은 물건입니다. 제작년도와 칸노요코 여사가 참여한 걸로 보와 카우보이 비밥의 성공(칸노 요코 효과)와 토미노 감독의 복귀작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보고 제작을 한 걸로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상업성으로는 꽝인 물건입니다.
하지만 ZG-VG로 이어지는 토미노 감독의 몰살. 나쁘게 표현하자면 미쳐가는 듯한 광기적인 무언가에서 180도 사람이 변한 듯한 내용과 주제의식은 지금봐도 신선하고 보는 맛이 충만하다고 누구에게나 말 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F-91은 제외. 애시당초 그건 미완성이고 크로스본 건담의 전개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별개의 물건으로 봅니다. 씁. 50화의 이야기를 무슨 생각으로 2시간 안에 전부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거야? 중간 부분은 전부 상상해야 하잖아.. 뭐 그 점이 매력이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 작품속에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토미노 감독은 부모와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 라고 판단하게 하는 애니입니다. 실제로도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F-91을 만들 시기엔 따님이 가출하셨다고 하시는데 그 원인이 감독님께 상당히 있다고도 하셨으니....
그런데 요즘 세상을 보면 이 브레인 파워드의 이야기가 정말로 시대를 앞서나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졸작을 다 하고 졸업하고나면 취직하던가. 알바라도 해야하고. 그 과정에 돈이 남으면 브레인 파워드 DVD를 사서 리뷰를 하고 싶지만..............
나데시코 DVD를 사고서도 10년이 넘어도 리뷰를 안하는 놈이 무슨.... 그래도 사고싶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1: 하자면 이노마타 무츠미 여사님 지금 그림체보다 이 극화풍으로 그린 그림체가 더 마음에 드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2: 시라토리 테츠. 박로미, 두 분의 성우 대뷔작.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는 주인공 커플의 연기는 일본어를 모르던 시절에 봐도 뭔가 어색하고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시라토리씨는 목소리가 성우로서 다듬어지지 않았다 뿐이지 연기는 수준급이었고 여주인공(이름은 길어서 생략)도 목소리가 다듬어 지지않을 뿐. 잘 들어보면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 특히나 감정을 분출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3:신경질적인 소년을 연기로 데뷔한 시라토리 테츠씨. 개인적으로 이분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것이 베스트 애니메에서 돈내고 전편을 누이와 함께 감상한 무한의 리바이어스였는데 동일 성우라는 것을 깨닫게 된 때는 고딩을 졸업한 뒤였다..... 그런데 리바이어스의 주인공 형제는 리바이어스 감독의 차기작에서 서로 중간보스(?)와 무식하게 주먹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주인공 관계로 나오지? 으허허허허허.... 그런데 그 감독의 다다음 칼총에서는 둘이서 같이 아군으로 나오는데 형은 조직원1 정도의 비중만 주어지고. 다음작도 아군으로 나오는 구나......
랄까. 이 시절에는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S모 사이트 클럽에서 1화당 50메가짜리 애니메이션 파일. 특히나 가장 인기 있던 건 GW. 그리고 턴에이가 간간히 파일이 보이고 디비디 소유중인 나데시코는 2년뒤에 넷상에서 파일이 본격적으로 극장판 까지 돌아다니던 시절. 그리고 아직 사상이라던가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던 시절에 본 거라 감상은 상기와 같았는데..
지금와서 1화 감상:....... 장난아니네. 뭐이리 정보량이 많은 거야?
라던가.
어....? 이게 그 복선이었어?
라던가.
.....아 씁. 이부분은 너무 공감이 가잖아.
라는 등.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철저하게 느끼게 해주는 1화....
브레인 파워드 하면 오프닝이 유명하지만 전라의 여자들만 나올 뿐. 영상 자체가 꼴릿 한다던가 그런 것 과는 전혀 상관없이 의미를 전해주는 식의. 소위 말하자면 미술작품 풍? 의 내용의 연결입니다.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의 뒷 배경을 알고 행동하는 것을 본 뒤에 오프닝에서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대충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도 그랬지만 브레인 파워드는 상업성이 그리 크지 않은 물건입니다. 제작년도와 칸노요코 여사가 참여한 걸로 보와 카우보이 비밥의 성공(칸노 요코 효과)와 토미노 감독의 복귀작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보고 제작을 한 걸로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상업성으로는 꽝인 물건입니다.
하지만 ZG-VG로 이어지는 토미노 감독의 몰살. 나쁘게 표현하자면 미쳐가는 듯한 광기적인 무언가에서 180도 사람이 변한 듯한 내용과 주제의식은 지금봐도 신선하고 보는 맛이 충만하다고 누구에게나 말 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F-91은 제외. 애시당초 그건 미완성이고 크로스본 건담의 전개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별개의 물건으로 봅니다. 씁. 50화의 이야기를 무슨 생각으로 2시간 안에 전부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거야? 중간 부분은 전부 상상해야 하잖아.. 뭐 그 점이 매력이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 작품속에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토미노 감독은 부모와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 라고 판단하게 하는 애니입니다. 실제로도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F-91을 만들 시기엔 따님이 가출하셨다고 하시는데 그 원인이 감독님께 상당히 있다고도 하셨으니....
그런데 요즘 세상을 보면 이 브레인 파워드의 이야기가 정말로 시대를 앞서나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졸작을 다 하고 졸업하고나면 취직하던가. 알바라도 해야하고. 그 과정에 돈이 남으면 브레인 파워드 DVD를 사서 리뷰를 하고 싶지만..............
나데시코 DVD를 사고서도 10년이 넘어도 리뷰를 안하는 놈이 무슨.... 그래도 사고싶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1: 하자면 이노마타 무츠미 여사님 지금 그림체보다 이 극화풍으로 그린 그림체가 더 마음에 드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2: 시라토리 테츠. 박로미, 두 분의 성우 대뷔작.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는 주인공 커플의 연기는 일본어를 모르던 시절에 봐도 뭔가 어색하고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시라토리씨는 목소리가 성우로서 다듬어지지 않았다 뿐이지 연기는 수준급이었고 여주인공(이름은 길어서 생략)도 목소리가 다듬어 지지않을 뿐. 잘 들어보면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 특히나 감정을 분출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굳이 작품 외적인 감상3:신경질적인 소년을 연기로 데뷔한 시라토리 테츠씨. 개인적으로 이분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것이 베스트 애니메에서 돈내고 전편을 누이와 함께 감상한 무한의 리바이어스였는데 동일 성우라는 것을 깨닫게 된 때는 고딩을 졸업한 뒤였다..... 그런데 리바이어스의 주인공 형제는 리바이어스 감독의 차기작에서 서로 중간보스(?)와 무식하게 주먹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주인공 관계로 나오지? 으허허허허허.... 그런데 그 감독의 다다음 칼총에서는 둘이서 같이 아군으로 나오는데 형은 조직원1 정도의 비중만 주어지고. 다음작도 아군으로 나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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